잡다한 이야기

생각나서 쓰는 거

다리's 2024. 3. 17. 20:47

그냥 그냥 쓰는 글

부동산 투자를 하고 투자교육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아주고 삶을 바꿔줬다고 생각하고

당연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하면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고 도아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내가 도아줬던 일들이 내가 힘들어지니 다들 나에게 도움보다는 손절과 험담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어려워지면 주위 사람이 정리가 되고 그러면서 많이 바뀐다고 많이 들었지만 며칠 사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바뀐 거 같다.

일들이 많아지고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걸러지고 남은 것은 몇 명 그리고 가족밖에 남지 않았다

많은 생각이 들고 솔직하게 내가 있던 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면 금방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공부와 투자 경험이 있기에 4년 이내에 복귀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것 같다.

해도 소용없다 하는 생각보다는 남들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을 정도는 안한 것 같은데

나는 내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있더라...

그래서 이런 일은 안 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다.

하지만 진짜 어려운 이에게는 당연히 도움의 손길을 주려 한다.

그 정도는 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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