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인식을 벗어나는 것(잘못된 교육)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부모가 어른들이 가르칠 때는 사람들의 인식을 생각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그 어른들도 사람들을 인식하고 산다.

비교하고 나보다 잘 사는 사람들을 질투하고 못 사는 사람들을 보며 안도하며 산다.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면 좋겠지만 나를 까내리고 남을 까내리고 하면서 자신을 올리는

바보 같은 짓을 하며 그것을 자기 자식들에게 보여주며 자신은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이라 착각한다.

그것을 본 자식들은 말과 행동이 다르기에 어른의 말을 잘 믿지 않게 되고 그렇게 자신들의

생각이 맞는다고 어린 치기에 생각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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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교육이 잘못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로 보고 현실을 인지하는 순간 어른을 이해할 것이다 생각하며

그렇게 나중을 기약하는 사람들은 자식의 교육을 사회에게 남에게 미루는 것이다.

부모도 처음인 것을 안다.

하지만 잘못된 교육을 하는 것은 자식을 망치는 일이란 것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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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린 친구들이 많은 상담을 한다.

하지만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우리 어른들과 형이 하는 말은 다르다.

라는 것이다.

나는 그것을 잘못됐다고 하지 않는다.

어른 세대는 그런 세대인 것이고 어른은 그 세대에서 멈춘 것이기에.

그때는 그랬으나 지금은 바뀌었다는 것을 모르시는 것이기에.

하지만 어른이 직접 제대로 된 교육이란 걸 시킨다면 확실히 나아지는 것이 많은 것이고

어른들도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 어른들의 세대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은 앞으로 가는데 어른들의 세상은 서있다면 뒤로 밀려나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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