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 단열하는 달이라고 합니다.
보통 단열에 대해서 많이 알고 싶어도 모르기도 하고 전문적으로 설명해 주는 곳이 없어서
유튜브 백날 찾아봐도 무슨 이야기인 줄 모르고 머가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편하게 풀어서 설명드리기 위해 만든 블로그입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각 현장마다 각 위치마다 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도 있고 최적의 단열을 찾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디는 간단하고 쉬운 단열이나 창호만 바꿔도 되는데 뜯어서 다시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충분한 상담 후에 단열을 하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열재에 대해 종류별로 장단점이나 이런 곳은 왜 안되며 어떤 단열재를 쓰는 것이 좋은지 간단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단열재를 시공할 때 어떤 시공방법으로 시공해야 좋고 하자가 없는지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일단 현장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아이 소 핑크라 불리는 압출법 보온판

출처 구글
현장에서 제일 많이 이용되며 보통 내부 단열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가공도 쉽고 단열효과도 우수하고 내수성이나 부식도 잘되지 않고 전천후 만능이라고 보이기도 하기에 많이 사용하고 또 누구나 간단하게 사용합니다.
단점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열성능이 저하되며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2차 발포를 할 수 있어 외벽이나 바닥 안쪽에 단열을 하거나 창문 하단을 막는 용도는 어렵고 햇빛이나 온도가 많이 변하지 않는 콘크리트 안쪽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틀어지는 변형이 생길 수 있어 벽지 안쪽보다는 석고보드 안쪽으로 시공하는 단열에 많이 이용됩니다.
난연성 재료라고는 하지만 시험성적서를 받지 못하는 자제라서 난연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난연성은 불이 잘 붙지 않는 재료입니다.
비드법 1종 (EPS 단열재)

EPS 보드 구글
보통 외단열공법에 많이 사용되는 자제입니다.
드라이비트, 스타코, 미장 스톤 등 예전에 많이 사용되었던 발포 스티로폼입니다.
단열성능이 엄청 좋고 현장가공이 쉽고 단열성능의 오차가 작습니다.
스티로폼이라 보시면 됩니다.
화제에 약하기 때문에 화제 시 대형사고를 일으킨 자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준불연 비드 자제가 개발되고
생산제조 시공이 불가능하기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싸게 시공할 수 있는 자제로 빌라나 많은 오래된 주택에서 건축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자제이기에
일단 넣어보았습니다.
비드법 2종 (탄소보강 EPS 단열재)

탄소강 EPS 구글
현재 외 단열공사에 제일 많이 시공되는 단열재로 예전 단열재가 문제가 많아 준불연제 즉 불이 붙지 않는 자제입니다
저의 회사에서 제일 많이 쓰는 자제로 원래 1종은 시공을 안 했는데 문제가 많고 그래서 하지만 문제가 터지면 원래 같이 떠내려가는 ㅜ.ㅜ
1종 단열재에 비해 단열성도 훨씬 높고 시간이 오래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열성능을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한동안 드라이비트 자제가 문제가 많은 이유가 1종 단열재 때문인데 2종 단열재만 취급하는 회사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공 성능이 좋고 외단열에 특화되어있는 단열제이기에 아직도 단열 쪽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는 자제입니다.
외단열에 특화되어있고 내단열에서도 기밀 시공 시 확실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단점은 시공을 잘못하거나 제대로 시공하지 않는다면 휨 현상이 발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앙카 시공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많이 발생하고 기밀 시공이 필수인 자제입니다.
고로 시공자나 시공회사에 따라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자제입니다.
페놀폼 (PF 보드)

PF 보드 구글
페놀폼 보드라고 불리는 PF 보드입니다.
페놀 보드에 알루미늄 박지를 래핑 한 단열재로 단열성능이 단열재 중에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단열제입니다.
높은 내화 온도로 준 불안 단열제의 강자라 불리는 단열재입니다
저의 회사에서 2번째로 많이 쓰이는 단열재이기도 하고
EPS 단열재 대신 이용합니다.
스톤 드라이비트 스타코 같은 외단열에 특화된 자제 중에 하나입니다.
화재에 안전해 보통 자기 집 지으시는 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자제이고 EPS 자제에 비해 비용이 조금 더 들어도
시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점은 시공이 까다롭다 보니 편법 시공이 많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수분에 의해 휨 현상이 생길 수 있어 앙카를 많이 박아서 모든 면을 잡아주는 식으로 시공해야 하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층짜리 한집에 4천 개 이상의 앙카를 시공하고 앙카 1개에 500원 이상의 단가이기에....
시방서에는 6개라고 적혀있지만......
몇 개 덜 박아도 당장 티가 안 나서 이상한 시공들이 늘어나고 저의가 보수한 현장에서는 앙카시공이 하나도 되지 않은 현장들도 많이 발견됩니다.
태풍에 떨어지면 그건 앙카시공 안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단가 후려치기에 너무 많은 차이는 이런 것의 차이가 많습니다.
현장 시공자와 사장의 마인드가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지만 건축주도 무조건 싸게 한다고 능사는 아니라는 가장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자제인 것 같습니다.
열반사 단열재

열반사 단열재는 보통 석재 안이나 징크 패널 같은 외장재가 기본적으로 외부에 있으며 그 중간에 들어가는 단열제입니다.
장점은 얇은 두께로 시공하고 할랑할랑해서 원이나 코너 같은 곳도 잘 감싸서 단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건식 단열 위주로 기밀 시공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열반사 즉 열을 반사시켜 다른곳으로 돌리는 단열제이기에 외단열에 특화돼있는 단열제입니다.
하지만 기밀 시공을 한다면 은박이 열을 전도시켜 단열재로서의 성능을 다하지 못할 수도 있고 은박이 훼손된다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외부의 외장재와 내부의 콘크리트 슬라브 사이에 단열을 하는 외단열 공법에 사용이 많이 되어 시공을 많이 하는 자제입니다.
이상 콘크리트 내. 외단열 단열재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많은 집들을 보고 다니면서 우리는 그래도 제대로 시공하고 제대로 받자하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하자가 생길 수 있지만 언제든 하자는 처리해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단가가 비싸다고 많이 버꾸 먹지만 그래도 제대로 시공해 드려야 욕을 덜먹지 않겠습니까^^
제대로 해주고 제대로 받자!! 그래야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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