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3

생각나서 쓰는 거

그냥 그냥 쓰는 글 ​ 부동산 투자를 하고 투자교육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아주고 삶을 바꿔줬다고 생각하고 당연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하면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고 도아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내가 도아줬던 일들이 내가 힘들어지니 다들 나에게 도움보다는 손절과 험담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어려워지면 주위 사람이 정리가 되고 그러면서 많이 바뀐다고 많이 들었지만 며칠 사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바뀐 거 같다. 일들이 많아지고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걸러지고 남은 것은 몇 명 그리고 가족밖에 남지 않았다 많은 생각이 들고 솔직하게 내가 있던 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면 금방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공부와 투자 경험이 있기에 4년 이내에 복귀하기 위..

잡다한 이야기 2024.03.17

20대가 집사는 법

한창 강의를 많이 다닐 때 나는 20대 후반이었다. 아마 내가 배운 것들이 세상에 진리라 생각하며 뽕에 차있던 시절이었던 거 같다.^^ 그때 내가 했던 한 가지 잘 된? 잘했던 짓이라고 생각하는 게 20대 집 사기 프로젝트였던 것 같다. 20대에 집을 살 수 있는가? 그렇다 할 수 있다. 집 사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과 그리고 사는 방법 그 집을 투자용으로 사용할 건지 직접 사용할 건지에 따른 가지고 가는 방법 그리고 수리방법 등, 내가 하던 일을 변환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20대 30대가 집사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했던 것들이 지금도 그때의 인연들이 다시 이어지는 지금의 내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때도 많이 배웠고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다. 내가 알고 내가 돈 버는 수단에서는 일에 ..

부동산 투자 2024.03.01

요즘 꼰대의 이야기

부동산 투자나 강의를 하거나 상담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젊은데 이 정도 하는 것이 대단하다 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는데 나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열심히 사셨던 분들인데 그저 방향이 달랐을 뿐이기에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요즘 애들은 직접 하는 것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것을 습득하고 해내는 것은 확실히 좋아 보인다. 하지만 직접 무엇을 하고 내가 무엇을 더 하고 하는 것에 대한 일들을 직접 해내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옛날 꼰대들이 하는 라때는..... 주인의식을 가져라 등등 많은 말을 하는 이유를 점점 내가 해보니 이해가 간다. 아무것도 제대로 된 것이 없었던 시기에 해내고 만들어내고 직접 부딪혀서 이뤄내본 꼰대새대들은 무엇이든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박혀있기에 직접 해내어보고 이뤄본 사람..

잡다한 이야기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