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3

생각나서 쓰는 거

그냥 그냥 쓰는 글 ​ 부동산 투자를 하고 투자교육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아주고 삶을 바꿔줬다고 생각하고 당연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하면 나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고 도아주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것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 내가 도아줬던 일들이 내가 힘들어지니 다들 나에게 도움보다는 손절과 험담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이 어려워지면 주위 사람이 정리가 되고 그러면서 많이 바뀐다고 많이 들었지만 며칠 사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이 바뀐 거 같다. 일들이 많아지고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걸러지고 남은 것은 몇 명 그리고 가족밖에 남지 않았다 많은 생각이 들고 솔직하게 내가 있던 것들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면 금방 다시 올라갈 수 있는 공부와 투자 경험이 있기에 4년 이내에 복귀하기 위..

잡다한 이야기 2024.03.17

필요하거나 절실하거나

내가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배우면서 말을 잘하고 같은 것도 쉽게 이야기해주는 제주가 있다고 투자 강의와 상담을 요청받기 시작해서 강의를 여기저기 나가서 하고 다녔을 때. 그때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이 사람들을 더 잘 살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생각하고 다녔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돈을 내고 그냥 자기가 관심 있는 정보를 뽐내고 싶은 정보를 귀에 때려 박아주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돈을 받지 않고 강의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게 만든 후 필요한 사람은 내가 상담해 줄 테니 배워보시라라는 생각으로 초보 위주로 알려주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느낀 것은... 100명 중에 진짜 하는 사람은 5명 정도이며 나머지는 그냥 유흥거리나 그냥 아 저런 게 있구나 아..

잡다한 이야기 2024.03.07

뽕 맞 은거 처럼~

내가 한창 부동산이란 걸 독학하고 나서 처음으로 부동산 모임이란 걸 갔었을 때, 골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자료 찻아 보고 외우고 하던 것을 이 세상에 나온 날 ^^ 일단, 내 친구들은 말해도 이해도 못 하고 먼지도 모르는 무지렁이들이었고 톡 방에 어느 정도 전문가 라 불리던 사람들과 대화가 잘 통했을 때 내가 그 정도 되는 사람인 줄 아는 뽕 맞은 그런 상태가 되었다. 투자도 몇 번밖에 안 해본 굼벵이가 이론과 망상만 바싹한 뽕에 맞은 누에라 생각하고 다녔던 적이 있다. 지금 보면 백 번도 더 이불킥할만한 흑역사가 그때 생성되었다. ᄏᄏᄏᄏ 부동산 투자 30년 40년 하신 분들한테 에이 그러면 안 된다, 이래야 한다, 잘못된 거다 이야기를 했고.... 남보다 조금 더 아는 지식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고 ..

잡다한 이야기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