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고 배우면서 말을 잘하고 같은 것도 쉽게 이야기해주는 제주가 있다고
투자 강의와 상담을 요청받기 시작해서 강의를 여기저기 나가서 하고 다녔을 때.
그때는 내가 가르쳐 주는 것이 사람들을 더 잘 살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생각하고 다녔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돈을 내고 그냥 자기가 관심 있는 정보를 뽐내고 싶은 정보를 귀에 때려 박아주는
그런 느낌으로 생각 들었다.
그래서 그때부터는 돈을 받지 않고 강의를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게 만든 후 필요한 사람은
내가 상담해 줄 테니 배워보시라라는 생각으로 초보 위주로 알려주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느낀 것은...
100명 중에 진짜 하는 사람은 5명 정도이며 나머지는 그냥 유흥거리나 그냥 아 저런 게 있구나 아님
유튜브에서 봤는데 궁금해서 온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막 여러 명의 사람들에게 알려주어도 거의 다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알려주러 다닌다.
100명 중 5명 이것도 해보는 사람이지 실제로 그중에 공부를 해야 한다 많이 배워야 한다고 하면
1명도 제대로 해서 돈을 버는 경우가 없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필요가 나 절실한 사람은 나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물어본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것들과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같이 공부하며 같이 성장하고 이번에 수익 냈다고
자랑하고 상황이 좋아졌다고 인생이 바뀐 사람들이 하나씩 늘어나면 나는 그걸로 만족한다.
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고 그걸 이겨내 오면서 돈 되는 일이란 걸 다하고 살아오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절실함이다.
이것이 없다면 내가 무엇을 할 때 왜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왜 돈을 많이 벌어야 되는지가 필요하고 절실할 때는 가족이 생겼을 때라고 한다.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 것을 깨달으면 더 힘들게 해야 그것을 따라잡을 수 있다.
그래서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도아준 애들 중에는 어떻게 알게 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이 몇 있었는데 그 아이들은 도움이 절실하나
세상은 그런 아이들의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모른다.
그래서 나는 그냥 사회를 먼저 살아간 선배로서 도움을 주려 한다.
필요하거나 절실한 사람이 있다면 편하게 도움을 요청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잡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나서 쓰는 거 (0) | 2024.03.17 |
---|---|
부동산 톡방에 관한 생각글.... (0) | 2024.03.01 |
뽕 맞 은거 처럼~ (1) | 2024.02.26 |
요즘 꼰대의 이야기 (0) | 2024.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