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업자가 말하는 집 싸게 사는 법!!!(2)

다리's 2024. 3. 10. 09:37

9년 차 부동산 투자자이면서 건축 일을 하는 사람이기에 내가 투자나 내 집을 살 때

싸게 사는 노하우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특별한 방법이나 기술이 아닌 약간의 공부나 노력에 의해 돈 1000만 원은 싸게 사볼 수 있다

하는 방법이기에 읽어보고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1. 내가 원하는 집이 어떤 집인지 확실하게 하라

2. 부동산과 친해져라

3. 수리가 되지 않은 집을 구하라

4. 설계 디자인은 내가 하라

5. 턴키보다 소장을 구하라

6. 자제는 직접 고르고 직접 사자(소장을 내가 한다면)

7. 공부하라

2. 부동산과 친해져라

초보일 때는 일단 부동산 중개소랑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당연한 것인데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당연히 부동산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소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중개소를 이용하지 않고 직거래도 활발해지고 요즘은 직거래 플랫폼도 생겼으며

인터넷에 정보가 많기 때문에 직거래가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어찌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틀린 말이기도 하다.

일단 해당 지역의 급매물은 부동산 중개소가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그런 매물로 돈을 버는 중개소도 있기에 솔직하게 말해서 투자해서 돈 버는 방법은

그 계열에 있는 개인사업자들이 제일 잘 알지 않은가^^

그러면 그렇게 돈이 되는 물건은 지나가는 러닝 손님보다는 내가 그래도 안면이라도 있는

가끔 식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투자자에게 먼저 이야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에 당연하게 친한 투자자에게 물건을 주는 것이다.

투자자는 구매할 때 임대도 생각하고 매도도 생각하기에 부동산 입장에서는

3가지의 중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손님일 것이다.

부동산과 친해지면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당연하게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는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것이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투자자들은 어느 정도 중개 수수료 협상이 가능하지만 일반인이라면

부동산중개사가 달라고 하는 금액을 다 지불하고 이용할 것이다.

중개 수수료를 다 주더라도 어느 정도 비용을 중개 수수료 이외에 추가로 드는 법무사 비용이라던가,

해당 부동산의 지인이나 임대를 좀 빨리 맞춰달라고 하는 옵션 등을 넣어서 거래를 하는 등

다양하게 부동산 중개소를 이용하며 해당 물건을 투자하는데 쉬운 관리를 할 수 있다.

편하게 투자한다

앞서 말했지만 중개소를 이용하여 간단한 물건의 관리를 맡기거나 간단한 수리를 할 때

지인을 소개받거나 할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도 투자에 정보도 부동산 중개소를 이용해서 들을 수 있다.

투자자도 사람이기에 모든 지역을 다 알 수 없다.

이것은 당연한 한계이기에 그 지역을 잘 아는 나름 부동산 전문가를 지인으로 둔다면

해당 지역의 개발 정보나 호재, 소문 등 많은 정보를 물어볼 수 있다.

약간의 팁이라면 나는 보통 부동산 소장님들을 만날 때 웬만하면 점심 전에 근처에 가서

아는 부동산 소장님이 있다면 점심 약속을 잡으면서 지역에 무슨 일은 없는지 호재는 없는지

물어보는 편이다.

이렇게 점심값 한두 번에 중요한 지인 겸 정보원을 확보하는 방법이 생기는 것이다

내 집을 싸개 급매로 내 집을 구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집이 필요할 때가 아닌 이 지역에 집을 사고 싶다면 해당 지역의 시세를 조사한 후에

어떤 물건을 살지 정한 후에 당연하게 그 물건에 있는 부동산 중개 소장과 친해져서

"이 정도 싸게 사도 되나~" 싶은 정도의 하자가 없는 물건이라면 바로 가계약금을 걸어서

물건을 확보하는 합리적인 투자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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